투어 출장 2주차 일정의 일환으로 부산에 몇일째 머물고 있습니다.
먼저는 몇일간 부산 서부쪽의 일정이라 남포동에서 머물다 요 몇일은 부산 동부에서의 일정이라 해운대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구 해운대역 건너편의 해리단길쪽을 둘러보다 소품샵들이 여럿 보이던데 그 중에 고래서 이뻐에 들러 구경하다 출장 복귀하면 딸아이 주려고 소품 몇개 장만을 했습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부산의 특징을 살린 볼펜 2개와 팔찌 하나인데 사진 보내주니 반응이 나쁘지 않으네요. ^^
부산 일정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