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0시쯤엔 비가 내리지는 않았는데....
자정에 비는 내리고 있었던....
언제부터 내린지는 감으로만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반바지에 우산을 들고서 잠시 나가 보았네요.
비가 그치고나면 바람이 불고 낙엽들이 줄줄이 떨어지겠다 싶은....
오늘이 주는 선물이 무엇일까 싶기도 한데.....
이내 몸은 늙어감에 조금은 그기에 맞게 즐기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거움이 있으시면 합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을 해야 할래나 봅니다.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