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많이 추웠습니다. 대신 바람이 미세먼지와 스모그를 날려버려서 인지 하늘이 맑고 눈이 시리도록 파랬습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단풍이 들지 않은 나뭇잎들이 더 많았지만 많이 추워진 날씨 영향으로 몇몇 가로수 나뭇잎들은 울긋 불긋 단풍이 물든 것도 있었습니다.
다른 가로수 나뭇잎들은 아직 본격적인 단풍이 들지 않았는데 유독 빨갛게 단풍이 든 나뭇잎이 보여서 핸드폰으로 한 장 담아봤습니다.
나뭇잎 일부분이 노랗게 물든 가로수도 있어서 핸드폰으로 한 장 담아봤습니다.
녹색을 띄고 있던 감나무에 주렁 주렁 열린 대봉감들도 짙은 주황색으로 익어가고 있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한 장 담아봤습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