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요일이 끝나가네요.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아요.
첫째가 공부를 하다보니 둘째도 책사준걸로 공부를 하고 있어요. 본인이 다 알 수는 없느니까 문제는 물어보고 직접 풀고 있어요. 이것도 아빠한테 물어보고 직접 다리수를 세고 숫자로 적었네요.
요건 보더니 직접 선을 그어서 바로 했네요.
요건 무슨 상황인지 물어보고 풀었는데 첫째가 마무리될때까지 같이 하는 모습이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오기도 하는거 같아요. 주말이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