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제법 쌀살한듯 한게 겨울이 온듯 하네요.
저녁에 티비를 틀어서 채널을 돌리고 돌리다보면 미우새 재방송하는게은근히 많이 보이는듯 하네요 미우새 게스트에 약간 쭈글쭈글하면서 피부가 까만 여자분이 앉아있는 걸 보고 도대체 누군가 했더니 황정음이었나보네요. 황정음도 어느새 나이가 많이 들었나보네요. 나이든 모습이 낯설어서 mc들이 이름 말할때까지 누군지 못 알아봤엇네요.
짠대모와 함께 하는 여행이 계속 되는 것인지 이번엔 밤에 잠을 자는데 캠핑텐트를 찾아가네요. 지난 번에 나왔을 적엔 밥먹으면서 여관 얘기를 하는 거 같았는데 여관에서 자는게 아니었던가 보네요. 캠핑텐트에서 자는게 저렴하긴 저렴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