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가 낀 풍경을 살짝이 ~
오전에 병원을 갔었네요.
가는 날이라 내원을 했었네요.
하나가 좀 괜찮아질려면 또 다른 하나가 아프기 시작하는게....
제 몸은 종합병원행이 아닌가 싶어지네요.
처방을 18일치를 받았네요.
그 이후에 한 번 더 가야 하네요.
오늘은 너무 구름이 많아서 바람도 불어오고 했었던...
추위가 몸으로 밀려왔네요.
반팔 차림으로 갔었기에 더 더욱~
장날이라서 거리는 생선들이 많은 날이었네요.
난전이라서 거리를 지나가기는 힘들었네요.
점심은 건너뛰는게 습관이라서....
오후 2시가 지나서 부터 비구름이 잠깐 지나가더니 비가 내리는 거리를
또 그렇게 걸었네요.
무작정 걷기.....
역에 잠시 들려서 한 컷 ~
역을 나와서 광장에서 살짝이 ~
10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시장이네요.
이때 비가 내리기 시작 했네요.
또 한 동안 걷다가 버스 기다림후에 오후 4시20분 버스를 타고 집에 왔네요.
비는 내리는 걸 멈추더니 햇살이.. 저녁무렵에...
우울증이 오래 가네요.
생각없이 오늘 하루를 걷기만 했던게 기억에 남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