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일과를 일찍감치 마무리 해놓고 집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어머니와 치과에 가서 잇몸치료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당분간은 치료받으러 일주일마다 가야되네요
구포에 간김에 시장에 들러 옛날과자와 떡을 구매해 왔답니다
오늘 날씨는 맑았다가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가 다시 맑아지고 했네요 낮엔 햇빛때문에 제법 덥게 느껴지더군요
조금전에 잠깐 나갔다왔는데 낮과 달리 쌀쌀하네요
오늘밤엔 여름이불 걷어내고 가을이불로 교체해야겠어요
다들 마무리 잘하시고 따뜻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