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2시간 정도 거리인데 고속도로 구간별로 밀리면서 딱 3시간 걸렸네요.
그래도 양호하게 도착을 한 거 같습니다. 집에 오니 안정감과 함께 피로가
몰려오는 느낌이네요. 낮에는 더위 때문에 집에 들어오면서 콤포즈 매장에 들려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포장해서 마시니 시원하네요. 집에서 마셔서 그런가
더 맛있는 느낌이네요. 콤포즈 원두가 바뀐건지 예전보다 초콜릿 단 맛이 더 풍미있게
올라오는게 맛이 확 바뀐 느낌이네요. 당분간 다른 곳보다 콤포즈로 바꿔야 되겠네요.
다나와 조금 둘러보다가 쉬어야 될 거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