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CLA대 학자-스토리텔러센터에서 미국의 1990년대 중반부터 200대 출생한 10~24세의 Z세대 젊은이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1.5%가 웅정이나 플라토닉 관계에 중점을 둔 콘텐츠를 더 보고 시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44.3%는 콘텐츠에서 로맨스가 너무 과도하게 사용된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47.5%는 대부분의 TV쇼나 영화 줄거리에서 성관계 장면이 필요치 않다는 답변을 했다는군요. 아울러 39%가 성적인 지향이 없는 캐릭터를 더 많이 보고 싶다고 응답을 했습니다.
의외네요. 설문 조사의 결과가
어째거나 설문 결과는 미국의 이 연령대 젊은이들은 그런 로맨스나 성적 표현의 콘텐츠보다는 우정에 대한 표현을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이러한 성향이 나타난것이 코로라 팬더믹으로 인해 이들의 성장기에 고립된 생활을 장기가 하다보니 우정과 같은 인간 관계의 따뜻함을 느끼는 것에 더 관심을 갖게한 것이 아닌가하는 분석이 있네요.
코로나가 전세계적으로 참 많은 영향을 미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