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부터 출근해서 오늘까지 이틀 연속으로 숙소에서 묵으면 3주간 투어 출장 다녀온 보고서 작업을 진행하려고 했었는데 몸 상태를 감안해 어제는 그냥 제끼고 집에서 잠도 좀 푹 자두고 쉬면서 컨디션 회복을 하다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보고서 작업을 하는데 까지 했었었습니다.
오늘까지 건너 뛰게 되면 기한내에 보고서 작업 완료하는데 지장이 있을거 같아서 오늘은 출근해 할 수 있는데까지 최대한 작업 진행을 하다가 이제 둥근달 처다보며 숙소로 짐싸들고 들어왔습니다.
더운물에 샤워 좀 하고 추가로 보고서 작업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다가 자야겠네요.
10월의 마지막 휴일밤 잘 마무리들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