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가려고 했는데 따뜻하게 잤더니 피곤함에 오랜만에 늦잠을 잤네요. 아침에 쉐이크로
밥대신 마시고 운동갔네요. 러닝머신도 더 하고 2시간 30분 넘게 있다가 왔네요.
오자 마자 점심을 챙겨줘서 어묵국을 먹었네요.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파김치고 함께였는데 다 먹었네요.
김치도 빠질 수 없죠. 점심을 먹은 후에 낮잠을 잤는데 1~2시간 잘려고 했는데 3시간 넘게 잤네요.
오랜만에 부동액 확인을 했는데 많이 줄어 있더군요.
부동액 통에 잔량을 보니 이번에 넣고 다음에 넣으면 다 쓸꺼 같네요.
부동액을 보충해줬네요.
오늘도 가득 채워줬네요. 이번에는 며칠이나 갈지 모르겠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내일 서류 발표 후에 테스트를 할 장소로 출발했네요.
오늘 길에 주유를 해줬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가더군요.
한주동안 수고해준 모닝에게도 기름을 넣어줬네요.
저녁에는 두부김치와 함께 밥을 먹었네요. 김치를 참치와 같이 볶아서 조합이 좋았네요.
원래는 아침에 운동을 길게 하고 오후에 쉬고 저녁에는 운동을 가지 않으려고 했는데 몸만 풀겸
짧게 다녀왔네요. 오늘은 운동기구 중에 하지 않던 한개를 해봤는데 괜찮던거 같네요.
운동 후에 커피를 한잔 하면서 다나와에서 일요일 마무리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