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늦게 하기로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운동을 하러 갔네요. 원래 계획한거보다는 늦어졌었네요.
아침을 여유있게 먹었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란후라이를 먹었네요.
김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반찬이죠.
시원함 물김치도 같이 먹었습니다.
파김치도 빠질 수 없죠.
출근길 날씨는 맑은 하늘이었네요.
출근길 연비는 회사에 도착할 쯤에도
괜찮게 나왔네요.
10시가 넘어서 출근을 해서 원래 하려던 일은 전화도 오고 확인해 달라는것들 때문에 뒤로
밀렸네요. 덕분에 점심시간이 금방 다가왔네요. 위에 부장님이랑 밑에 대리랑 셋이서 해물돼지찌게를 먹으러 갔네요.
3인분인데 양이 넘치는 곳이네요.
라면 사리도 같이 나와서 같이 넣어서 끓였네요.
해물덕에 더 시원하게 먹었네요.
오후에 일을 하다가 피곤해서 10분정도 잠들었네요. 그리고 연극을 보러 퇴근했네요. 진짜 오랜만에 여기에 연극을 보러갔네요. 중간 중간에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있게 봤네요.
아이들이 더 크게 되면 같이 연극이나 뮤지컬을 다시 보러 다녀야겠네요.
집에 도착해서 바로 운동을 갔네요. 토요일은 출근덕에 하루가 더 빨리 지나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