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말이 다가오면 주요 거리들에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이루어지죠. 특히 야간에 그 화려함을 더하는 롯데나 신세계 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유명한데요.
올해 롯데백화점 본점은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을 집필하신 정세영 작가님과 손잡고 소망을 주제로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삽화는 스페인 작가 줄리아 사르다 포르벨라가 맡았다고 하는데 어떤 작품을 연출해줄런지 궁금하네요.
잠실점은 1만개의 LED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고 하는군요.
명동 본점은 11월 3일 오후 5시30분부터 점등하고, 잠실점은 11월 10일부터 한다고 하니 근처 지나시게 되면 한번 감상해 보시는것도 좋으실듯 하네요.
이런거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죠. 올해도 이쪽에 사진 찍으러 가시는 분들 많으실듯 싶네요. 특히나 명동쪽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신세계 본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번에 볼 수 있다보니 많이들 찾으시는거 같더라구요.
이런걸 보면 연말을 향해 가고 있긴 있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