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말이라 정산하러 거래처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금세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제 10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한 시간 남짓 남았네요. 거래처 돌아다니며 가로수들을 살펴보면 울긋불긋 예쁘게 단풍이 물들어서 점점 절정을 향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이런 저런 빠쁜 일들이 많아서 제대로 날 잡아서 단풍 사진을 찍으러 가보지도 못하고 짧은 가을이 아쉽게 지나가고 있네요. 아쉬운 마음에 컴퓨터 HDD를 뒤적여 작년에 담아둔 단풍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 한 시간 남짓 남았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