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간에 걸친 투어 출장의 보고서 작업이 끝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어제도 숙소 잡고 새벽까지 하는데까지 하다가 잠시 눈만 붙히고 나와서 던킨 들러 커피랑 도너츠 사와서 빈속을 채우고 카페인 보충해가며 달리고 있네요.
이게 끝자락이 보여서 조금만 더 하면 이번 작업을 끝을 보겠네요.
뭐! 그렇다고 올해 프로젝트가 끝이 아니라 다음주에 올해의 마지막 작업이 남아 있고 그거 작업 보고서도 또 만들어야 하고, 그러면 올해 공식적인 프로젝트 수행에 따른 작업은 끝이고 이제 프로젝트 종료 산출물 작업이 기다리고 있긴한데 ....
어째거나 올해도 슬슬 마무리 수순을 향해 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