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계정공유 금지를 국내서도 시행한다고 11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습니다.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만을 계정공유의 대상으로 보는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넷플 회원과 같은 가구에 속하지 않은 이용자는 계정공유를 하려면 매달 5천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네요.
이달부터 다른 가구 구성원과 계정을 공유하는 회원들에게 11월 2일부터 순차적으로 메일을 보내 새로운 계정공유 정책을 안내하고 이 정책에 따르도록 요청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정공유 제한은 점진적으로 진행한다네요. 가구 외 이용자나 외부 디바이스가 접속 시 안내 메시지가 표시되는 형태로 말이죠.
음! 드디어 국내도 이게 적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