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 짜리 아메리카노 구입 해서 마셨습니다.
서울우유 에서 나오는 가격대 있는 거였는데.
신맛이 나길레
"아 산도가 꾀 있구나 " 싶었는데.
유통 기간도 빵빵하고.
마시고 종일 설사... 죽을 맛.
혹시나 싶어서 고객센터 전화 해서 산도가 있는 커피 인가 물었더니.
정확하게 어느정도 있다고는 안 하는데.
그렇게 많지 않다고... 말하는 거 듣고.
"아... 커피 상했구나"
재수 없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저는 몰 해도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