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왔는데 이비인후과에서 보청기
사용해야 될 거 같다고 계속 얘기하는데 장애등급은 안나와서 보조금은
안나오고 한쪽에 200~500정도를 얘기하는데 이게 맞는 건가 싶어서 주변에
물어보니 비싼거 필요없고 적당한거 사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보통 비싼
보청기 착용해도 1~2년 정도 넘어가면 병원에서 검사해서 청력이 좋아져도
다시 맞춰서 바꿔야 하고 나빠져도 다시 맞춰서 바꿔야 한다고 하는데 보통
부모님이나 주변에 사용하시는 분들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음성 증폭기란게 따로 있던데 이런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귓속형으로 해드려야 될 거 같은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이나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