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바람이 불지 않았던....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서 오전에 도보로 보건소에 갔더니
기본적으로 감기약이나 당뇨약 혈압 쪽으로만 진료를 해 준다고
그래서 1시간 가량 대중교통을 기다림후에 시내로 갔었네요.
병원에 갔더니 건강검진을 받아보는게 좋다고 해서...
일단은 주사랑 처방전을 받아서 약을 구매후에 왔네요.
비가 억수로 쏟아진....
집에 와서는 그냥 끙끙 앓듯이 잠들어 버린....
그리고 후리졸정 알벤다졸 400mg 1인용으로 챙겼네요.
팔 근육통은 다음에 가야겠다 싶은 생각도 잠시 해본 하루네요.
저녁쯤 해가 질무렵에 잠시 일어나서 밖을 서성이다보니 바람이 차가웁게~
초겨울로 접어들었다 싶은 날씨네요.
월요일 즐거움으로 보내셨겠죠.
저녁 따뜻하게 즐거움이 있으시면 합니다.
쫀드기 하나 챙겼네요.
일천냥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