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 한 해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이 끝을 향해 가고 있고 조만간 제가 맡았던 프로젝트들을 종료 기일에 맞추어 마감을 해야하기 위한 일정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지난 몇 주간의 투어 출장과 그에 따른 보고서 작업의 마지막 일정을 오늘 마지막 1권의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드디어 마감했고, 이번 주에 진행할 올해의 마지막 야간 작업 관련 자료들도 제출하는 등 오늘까지 해야 할 다음주까지의 일정에 대한 자료들을 준비해 제출하느라 아침부터 커피 2잔 뜨아와 아아로 들이 부으며 베이글 하나로 하루를 버티며 달려 모두 끝내고 제출한 후 귀가를 했습니다.
홀가분 하네요.
이제 담주까지는 준비는 다 되었으니 쭉 그냥 일정데로만 진행을 하면 되는터라 ...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비가 주룩 주룩 왔다 그쳤다 반복하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바람도 거세지면서 춥네요. 모두들 이럴 때 감기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