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너무나 불었던 하루네요.
강가에 억새풀이 바람에 나부끼는...
요즘 몸이 별로라서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네요.
왼손의 손가락도 자주 피가 안통하는지 주물러 줘야 하네요.
왼팔이 아무래도 어딘가 문제가 생긴 거 같다는 생각이.....
큰 힘을 사용한 일이 없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잠시 관공서에 갔다가 돌아와서는 그대로 집에서 보낸 하루네요.
움직일 에너지가 바닥이 난....
아직은 보일러를 돌리지는 않아서...
보일러도 시운전을 해보고 나서 돌려야 하는데.... 그럴 힘도 현재는 힘드네요.
따뜻하게 주무셔요.
꾸벅 ~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