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추웠지만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오후 늦게 부터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더 많이 내려간 것 같습니다. 이번 비가 내리고 나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영하의 추운 날씨가 온다고 하네요.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퇴근길에 동네 슈퍼에서 단감 5개를 4,980원에 팔고 있어서 한 봉지를 사왔습니다. 저는 아직 까지는 부드럽고 달콤한 연시보다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은 단감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목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