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진영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넷플을 시작으로 광고요금제 도입에 계정공유금지 등이 도입되는 등 변화도 옅보이고 있는 상황이죠.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러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넷플릭스가 워넙러더스 디스커버리 맥스와 제휴해 두 회사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묶음 상품을 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OTT 회사의 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 이거 매력있는 서비스인거 같네요. 버라이즌 고객들을 제법 유입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