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2025년 EU가 차기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7'을 시행할 예정인 점을 고려해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 등 양사의 주력 SUV 라인업의 순수 내연기관 모델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럽의 유로7 도입이 사실상 내연기관 모델의 종식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는건가 싶네요. 현대차그룹 마저 이렇게 나오는걸 보니 말입니다.
현대차그룹이 이런 변화의 흐름에 잘 대응해 나가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