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참 희한한 글을 봤네요
신발을 신어 보고 반품한다라는 글이었는 데 저로선 이해하기 힘든 글이었습니다.
어릴 적이야 성장기에 있으니 발사이즈대로 사는 게 힘들겠지만 20대가 지나면 발 사이즈는 정해 집니다.
그걸 모른다고 하면 평소에 신발은 어떻게 사셨는 지 궁금합니다.
간단하게 구두를 살 땐 정사이즈로 사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 발에 맞게 250이면 250사이즈를 사서 신으면 됩니다.
운동화는 거기에 플러스 10입니다
250이니까 260이죠
다만 발볼은 고르기 힘들죠
나이키나 써코니의 경우 발볼이 좁습니다.
그래서 소건막류를 조심해야 합니다
무지외반증은 다들 아는 데 소건막류는 모르더군요
아참 르까프도 약간 발볼이 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