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차가 지난 8월 출시한 싼타페 완전변경 모델인 '디 올 뉴 싼타페'에서 디지털 계기판이 180도 완전히 뒤집힌 채료 표시되는 황당한 결함이 발견되어 싼타페 온라인 동호회에 차주가 이 사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황당하네요.
이후 이 문제점이 어떻게 되었는지 원인이 뭔지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게 없다고는 하는데 현대차가 이런 활당한 결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신경을 썼으면 좋겠네요.
품질과 관련한 이슈들이 끊이지 않고 나오는건 좋은게 아니고 그 중에서 특히 이런 황당한 오류는 좋지 않죠.
이런게 자꾸 누적되는건 좋지 않죠. 그런게 자꾸 쌓이다보면 대형 문제로 이어질 수 있고 회사에 대한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소프트웨어대해 중요하게 여기고 힘을 쏟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는 특히 소프트웨어가 중요한만큼 이런 문제가 향후 발생하지 않도록 좀더 면밀한 대응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