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같은 시각에 버스를 타고서...
병원에 갔는데 오늘도 예약하고 간건 아니지만...
오후 4시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되돌아 왔네요.
장날이었지만..
날씨도 춥고 몸도 별로였던지라....
3천냥짜리 커피 핸드드립? 짜리 한 잔하고 버스 올 시간쯤 나가서 왔네요.
내일 올거냐는 병원 접수처에서 묻길래 모르겠다고 했네요.
지금 유독 왼쪽만 많이 결리고 찌릿한....
소염진통제를 복용했지만 효과가 없네요.
윗동네는 눈이 내린다고 카톡으로 고교친구가 짧은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더라구요.
요기 아랫동네는 새벽에 첫 눈이 예보가 되어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즐거운 금요일을 보내셨겠죠.
따뜻한 밤 되셔요.
저녁 준비해서 좀 먹고 누우면 잠들어버리는 시간만 남았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