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MP3가 인기를 구가하던 시절에는 이 분야 대표주자로 잘 나갔었죠.
애플이 아이폰이라는 스마트폰을 내놓은면서 일명 똑딱이라고 불리는 한손에 들어오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와 MP3 플레이어, 네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기들이 시장에서 그 위상과 시장을 잃어 버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 추억의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엠플레이어'를 드림어스 컴퍼니가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를 통해 22일부터 판매에 들어가 부활한다고 하네요.
디즈니의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형상화한 MP3 플레이어인 엠플레이어가 16년만에 다시 부활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한 무선 블루투스 지원 제품으로 출시된다는군요.
블랙, 화이트, 스카이 블루, 베이비 핑크 등의 컬러로 출시되는 아이리버 엠플레이어 디즈니 컬렉션은 정가 69,000원이고, 와디즈 펀딩 특별가는 49,800원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이 추억의 녀석이 끌리신다면 와디즈 펀딩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