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온 귤 1개 껍질을 까서 머그컵에 넣고 물을 반쯤 채웠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출력을 최대로 선택해서 2분 간 돌려서 따끈한 귤차를 끟였습니다. 귤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귤의 단맛과 신맛이 우러난 뜨끈한 귤차를 마시니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 때문에 나는 잔 기침도 완화되는 등 좋네요. 앞으로도 뜨끈한 귤차 자주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단 조금 풀렸지만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