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벤치에 있는게 아쉽고 조금이라도 경기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너무 혹사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을 하잖아요.
이런걸 보면 진짜 한국 축구 선수 수준이 높아진게 느껴져요.
세계 4대 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리가에서
챔피언스 우승권의 명문 중에 명문 팀 바이에른 뮌헨
거기서 주전을 뛰는데
이젠 한국 축구 팬들이 경기에 나왔으면 하는게 아니라
너무 혹사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을 하네요.
그만큼 김민재를 비롯한 한국 축구 선수의 수준이 엄청 높아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