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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집에 들어오는 길에 있는 집에서 멀지 않은 공원을 지나다 붉은 단풍잎이
곱게 물들어 벤치에 앉아 잠시 쉬며 한번 찍어봤네요.
평소에도 노인분들과 반려견들이 많지만 날이 푸근하니 아이들과 사람들이
평소보다 더 많이들 산책,운동겸 나와 계시더군요.
완연한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드는걸 새삼 느끼고 오늘은 낮에도 푸근했는데, 내일부턴
비오고 추워진다니 모두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