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동생이랑 제수씨가 일찍 와서
절여 놓은 김장을 담그었네요.
전 팔이 영 좋은 상태가 아니어서 옆에서 도움을 준 ~
김치 냉장고 박스 3개 좀 더 된...
동생네도 가져 가고 이웃집에도 좀 드리고...
작년엔 6개 정도 였는데...
올해는 작년에 반이네요.
점심 시간쯤 끝낸 동생이 오후에 회사에 간다고
올해는 수육은 없었네요.
컵라면에 밥 ... 일명 라밥....이랑 겉절이 김치에 점심을 ...
오후는 동생 보내고 좀 거닐었던 하루네요.
구름이 그려낸 일요일의 하늘을 살짝이~
저녁인 지금은 구름이 잔뜩이네요.
눈이 잡혀 있는데 빗나갈 거 같네요.
이제 쌀 씻어서 밥 해서 먹어야 겠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