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개봉 후 닷새만인 11월 26일 기준으로 625,109명의 관객을 하루동안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892,703명을 기록해 단숨에 180만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후 아주 빠른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고 현시점 가장 압도적인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중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