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쇼핑검색,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38명의 목격자

IP
2023.11.29. 08:49:30
조회 수
463
10
댓글 수
1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38명의 목격자




1964년 3월 13일 새벽 3시경
미국 뉴욕 퀸스 주택가에서 29세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노상강도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피해자는 격렬히 저항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집 앞까지 끌려가 칼에 찔려 끝내 숨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키티 제노비스'였습니다.

당시 제노비스는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했고
이 사건을 목격한 사람은 38명이나 됐지만
모두 모른척했다고 합니다.

이후 뉴욕타임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살인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38명'
기사를 냈고, 이 사건은 미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목격자가 많을수록 책임감도 약해진다는
'책임감 분산 효과' 또는 '방관자 효과'라는
심리학 용어가 새로 생겨나고 이를 대표하는
제노비스 신드롬(Genovese syndrome)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50년 후 워싱턴포스트에서의 조사로
이 사실은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당시 사건의 목격자는 6명이었습니다.
그중 두 명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한 명은 범인을 향해 그만두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소피아 파라'라는 여성은 쓰러진
제노비스에게 달려와 그녀가 숨을 거둘 때까지
곁을 지켜주었습니다.

처음부터 이웃의 죽음을 방관했던
38명은 없었던 것입니다.





위험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것은 모든 사람이 쉽게 나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우리 주변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일 뿐입니다.'라고
너무나 담담하고 당연하게 말하는
의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external_image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파노백작 님의 다른 글 보기

1/8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슬픈 미개봉 책 한권 (2)
벌써 청소 시즌인가 보네요
월요일 아침 이네요 (2)
고려거란전쟁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죠? (3)
쌀쌀함이 감도는 새로운 한주 시작이네요. (2)
살다 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고 놀랄 때도 있습니다 (5)
출근길 풍경 (3)
온 세상과 맞서자! (6)
습도 높고 쌀쌀한 날씨에 월요일이네요. (6)
흐린 날이 되려나 봐요. (2)
한주의 시작입니다. (3)
[이강인선발]리그앙 PSG vs 스타드 렌 경기_ PSG 선발라인업 떴네요 (7)
주간랭킹 8위 (5)
한국감독이....만만한건가.. (6)
아침 쌀쌀 큰 일교차... 동해안 눈·비 (5)
어제의 다나와 오류 ? (6)
지난주 주간 랭킹 18위였네요 _ 휴일 밤, PSG 축구보면서 잠들어야겠습니다~ (7)
이제 마스크 시즌이네여 (4)
그래도 오늘은 비가 그쳤네요 (5)
2월의 마지막 휴일이 끝나가는것같네요 (7)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