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니 자연스레 국물 있는 음식이 땡겨서 자연스럽게 라면 끓여먹고
어머니께서 먼저 자몽차 한잔 해달라고 하셔서 자연스레 자몽차 한잔하는 밤이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달달하고 부드러우면서 따뜻한게 맛있는 차인거 같습니다.
낮에는 진눈깨비만 내리는줄 알았는데 함박눈이 잠시 내린 날로 빙판길은 아닐
정도만 내려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하는데 보온에 신경쓰셔서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