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 보내고 나서 바쁜 하루였어요.
아침부터 둘째가 자석블럭으로 집을 만들었어요. 요즘 자주 가지고 노는거 같아요.
요건 중장비냐고 물어봤는데 로봇이라고 했어요.
아이들 보내고 동네에 다른 엄마랑 마트에 다녀왔어요. 다녀온 후에 부모님이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가셔서 같이 다녀왔어요. 다녀오고나니 하루가 지나가버린거 같아요.
뭔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는거 같아요. 오늘 하루도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