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전초전 분위기 11월 말일
자정 넘어 퇴근하고
5시전 사무실 출근
이런게 바로 침대를 스치듯 숙면 ^^
무튼 강행군중이라 몸 여기저기 힘들지 않은 곳이 없지만
평소보다 서류를 봐야 할 일이 많은 월말이라 그런가
눈이 뻐근함을 넘어 눈알과 그 안쪽 부분이
욱신거리는 느낌으로 아파오니
눈을 꾹꾹 눌러가면서 어설픈 마사지를 해보는데
나름 괜찮아지는 듯 해도
역시 어설픈 솜씨다보니 얼마 가지를 못하고 또 고통이
이럴때는 눈을 감고 잠을 자주면 딱 좋을 것 같은데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저 잘 버티는 수밖에 ^^
날은 추워도 햇살이 좋아서
한낮으로 다니기에 여전히 괜찮으니 다행 ^^
모두 건강하게 완벽한 11월 마무리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