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게임을 한국사람들은
원래 만들어져있는 규칙이아닌
다른방식으로 하는게 참 많습니다
해적룰렛게임
원통에 차례로 칼을 꽃다가
통안에 해적이 튀어나오면
벌칙을 받는 게임
그러나 원래 규칙은
해적이 나오면 승자가되는
게임입니다
제작사의 초기 게임룰을 보면
통아저씨를 찔러 죽이는것이 아닌
통안에 갇힌 해적을 도와 탈출시킨다
(통안의 밧줄을 잘라서 구출하는 내용)
라는 설정을 갖고있었다고 합니다
게임 패키지에
"해적이 튀어오르게 한 사람이 승리한다"
적혀있었습니다
하지만 원통에 칼을 꽃는방식자체가
구해주는것으로는 도저히 보이지않았던이유로
게임이 출시된 일본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튀어나오게 만든 사람이
지는 룰로 인식이 굳어져버렸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11년부터는 사람들의 실사용에
맞춰 룰을 완전히 뒤집은 새로운 패키지로
제작사가 출시하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