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다 조금 내려간 날씨인데....
칼바람 속에 냉기가 있어서 그러한지 애이는 듯한 강한 추위네요.
11월의 마지막 가는 걸 너무 시러한 11월의 마음인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도 무작정 걸었던 하루를....
어제보다 더 추웠음을 손을 주머니에 넣어야 했었네요.
장갑을 껴도 손이 시려워서....
사람의 온기가 얼마나 따뜻한지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네요.
11월 마지막 저녁을 보내는 이 시간을 잠시나마...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