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많이 추웠던 날이 아니였나 싶은 생각이 살짝이 드네요.
오후1시까지 진료를 보는 날이라서 가는 시간은 정해져 있었기에...
10시쯤에 한의원에 도착 했었네요.
햇살이 그때는 없었기에 쌀쌀함이 손끝을 시리도록 햇살의 손 끝을 잡고 싶었다라고...
요즘 가는 그 한의원에는 오전이라서 그러한지는 모르지만요.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가면 바로 진료를 받네요.
한의원도 병원도 많이 있기는 한데.... 어디가 자신이랑 잘 맞는 곳인지는 아직까지는
모르겠네요.
1시간 정도 진료랑 침까지 맞고 나와서 거리를 거닐었네요.
오늘이 장날이라서... 바쁘게 보이는 거리가 아니었나 싶은...
햇살이 나와줘서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었던 정오의 시간....
카페에 가서 커피를 주문 했네요.
주인장꺼랑 내꺼... 6천냥... 전 머그컵에...
호두가 들어간 빵 두조각인데 하나는 먼저...
맛은 있었던 거 같네요.
버스가 올때쯤에 나와서 집으로 왔네요.
커피값 두잔에 6천냥.... 계산...
피곤함에 지금까지 누워버리면 잠들어버리는 몸이라서...
이제야 DPG 둘러보는 중이네요.
토요일 하루도 즐거움과 행복으로 따뜻하게 보내셨겠죠.
남은 시간 편안함이 있으시면 합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