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마블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서 여러가지 루머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마블 시리즈에서 떠난 아이언맨이 부활할 것이라는 루머입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회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그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아이언맨 토니 스토크의 부활이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는군요.
마법처럼 그것을 되돌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는군요.
그의 재등장에 대한 미련을 가지신 분들께는 아쉬운 소식이겠으나 이야기가 꼬이지 않으려면 그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