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특히 스팸메시지 내지 스팸 전화가 많이 오는듯 하네요.
오늘도 로또번호 어쩌구가 문자메시지로 왔는데 폰에서 알아서 자동으로 스팸처리를 해놨더군요. 스팸메시지통 열어보니 로또번호 추천 어쩌구가 오늘까지 3통이나 왔었고 그것도 010 번호로 왔는데 자동으로 스팸처리된 걸 보면 어지간히도 여기저기 많이 보냈엇나보네요.
오늘 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는데 스팸의심이라고 떠있던데 호기심으로 받아봤더니 설문조사 어쩌구 하는 소리 듣고 바로 끊어버렸네요. 설문조사 전화도 은근히 많이 오는듯 하네요. 아마도 특정정치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일부러 이런 전화 잘 받고 설문에 성실히 응할듯 싶지만 대부분은 이런 전화 싫어할듯 하네요. 설문조사에 응답하면 뭔가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의미없는 시간낭비를 했다고 생각할듯 하네요. 시간은 곧 돈으로 연결되기도 하는데 바쁜시간 쪼개가면서 무대가로 응답하기를 바라는 건 욕심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