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불기 시작한 바람에 찬기가 실리기 시작
그 속에 눅눅 축축한 물기가 느껴지는데
비냄새는 없는 것 같아서 당장 비는 없을 것 같지만
종일 흐렸던 하늘을 생각하면 우산을 챙겨야 할 지..
흐린 하늘에 제법 부는 바람에도
야외 활동하는 가족들 사람들 많은 것을 보니
제법 푹한 날씨이기는 한 듯 ^^
12월 상순이 끝자락
몸이 제대로 지치는지 벌써 눈꺼풀이 무거운 것이
하루를 버티는 것이 완전 힘든 날!!!!
쉬이 지치고 자꾸만 짜증이 올라오려는 ^^
모두 주말 마무리 잘 하고
개운하게 새로운 한 주 시작을 준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