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신 없는 하루였습니다.
여러 가지 요청 사항들이 데드라인이 어제와 오늘로 임박해서 온데다 오전에 보이스 피싱도 있어서 ....
어째거나 그 와중에 어제까지 넘겨줘야 할 자료는 다 준비해서 일단 보냈고, 오늘까지 넘겨줘야 할 자료 준비하느라 프로젝트는 모두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지만 어제도 결국 집엘 못가고 오늘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숙소에 갔다가 잠시 눈만 붙이고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베이글 하나 사들고 사무실로 와서 요청한 자료 메일로 아침에 도착한거 받아서 자료 보완해 최종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째거나 그렇게 달린 덕분에 오전 중에는 준비를 완료해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
다행입니다. 오후에는 메일로 보낼 수 없어 직접 제출해야하는 자료 들고가서 제출하고 일찍 오늘은 마무리하고 집에가서 좀 쉬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