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다르게 움직임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던 하루였네요.
오전에는 바람과 흐린 하늘에 회색빛 구름이 왜 그리도 많았던지...
무언가를 하고 싶었지만 조금 높은 곳에 오를려고 했는데...
왼쪽 다리는 잘 올라가는데 오른쪽 다리는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오른쪽 부터 올라가야 했던 거 같아요.
매일 매일 걷는데 다리 근육이랑은 상관은 없는 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도 ...
방안에 따뜻함이 좋았던지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던 하루네요.
가끔 나가서 산책을 하기는 했네요.
화요일 하루도 즐거움이 많았던 하루였기를 바라오며....
따뜻한 믹스 커피 한 잔을 해야겠다 싶네요.
바람에 흐트러진 구름이... 파아란 하늘을 보이는 겨울이네요.
하루의 해가 저물어가는 시간인 하늘이네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