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다시 비가 오려는지 어둑어둑한 흐린
날씨의 하루네요. 오늘은 일과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화장실에서 양치하면서
입안을 행굴려고 고개를 위로 들으니 화장실 천정에 모기가 붙어 있어서 잡았는데
계절이 모기가 있을만한 계절은 아닌거 같은데 전기모기채를 12월에 사용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신기하네요. 요즘 날씨가 요상한건지 모기가 진화 한건지 모르겠네요.
밤이 되면서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