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옛날집 이사올때부터 요리왕이라고 자주 시켜먹던 우리동네 인기 중국집이 있었는데..
지나가다가 광고지 보니 요즘도 있어서 가보았네요..
현금가로 짜장면 2천원 짬뽕 4천원인데..
짜장면 짬뽕 두그릇 먹으니 배부르네요..
두그릇에 6천원으로 다른중국집 짜장면 한그릇값이네요..
짬짜면도 메뉴에 있었지만..
양이 적을것 같아 짜장면 짬뽕 시켰네요..
가격은 싸도 옛날부터 인기있던 오래된 집이라 짜장면 짬뽕 둘다 맛있었네요..
수십년동안 배달만 시켜서 매장은 어딘지도 몰랐다가..
오늘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창동 신창시장내에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