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아이들을 보내고 동네 엄마들이랑 커피 한잔했어요. 오후에는 얼마전에 병원 검진 받았는데 전화가 오지 않아서 전화를 했더니 그날 위내시경 예약하는걸 안내를 안해줬다고 하네요.
당황스러웠는데 내일 다시 아이들 보내고 병원에 다녀와야겠어요.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하루였는데 내일도 계속 비가 올예정인가 보네요.
사진은 저녁에 첫째가 만든건데 귀엽게 잘 만들거 같아요. 비가 그치면 추워지겠어요. 오늘도 하루가 끝나가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