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다보니 올해 수행했던 프로젝트와 각종 업무 수행에 대한 종료에 따라 그거 준비하는 작업이나 업무협의와 각종 미팅과 회의 때문에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네요. 하루에도 참 여러잔을
그리고 올해 결산 정리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 관련된 미팅도 이어지고
어째거나 그러면서 엄청 마셔데다보니 e-프리퀀시를 많이 모아서(주로 제걸로 몰아들 주셔서 ^^) 최근에 또 2개를 교환하게 되었네요.
왼쪽거는 스타벅스가 몰스킨과 제휴해서 만든 스타벅스 플래너 언데이트 플래너 블랙이고 오른쪽은 필기구 브랜드인 라미와 제휴해서 제작한 라미 + 스타벅스 라미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볼펜 블랙 입니다.
스벅 홈페이지에 올라온 제품 소개 정보에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블랙 플래너는
라미 스페셜 에디션 볼펜 블랙은 이런 구성이라고 하구요.
올해 사업도 대충 끝을 향해 가고 있어서 다음주로 마무리가 될 거 같습니다. 그러고나며 한동안 좀 쉬겠다고 회사에 이야기 해야겠네요. 올 한해 정신 없이 달려왔더니 지치네요.
모두들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