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토요일이라서 오전 시간만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한의원으로 갈려고 나왔는데....
바람이 애사롭지 않게 불어 온 ....
패딩을 입고 나가지 않아서 두꺼운 외투를 입고서 갔네요.
비구름이 곧 비를 뿌릴 것 같았지만....
내리지는 않았네요.
한의원에서 1시간 가량 침 치료랑 뜸도 맞고 나왔네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위에
커피 한 잔을 마셨네요.
그리고 조금 앉아 있다가 나와서 집으로 가는 코스에 버거킹이 있지만...
내리면 또 1시간을 기다림을 해야 하는....
와퍼 세트 테이크 아웃해서 매장에사 1시간은 또 기다림해서 나왔는데...
눈발이 마구마구 날리는.....
추워서 죽는 느낌이었네요.
10여분 걸어 가서 승강장이 없는 도로가에 표지판만 있는 승강장이라 덜덜 떨었네요.
그기서 15분 정도 되니까 버스를 타고 집으로~
집에 와서는 그대로 잠들어 버렸네요.
피곤함으로~
추운 저녁이네요.
따뜻하게 보내셔요.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